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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북, 유엔회원국…불법 남침 시 UN·국제사회 배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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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6·25 전쟁 때와 달리 유엔 회원국인 북한이 불법 남친을 한다면, UN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배신행위”라고 경고했다.

신 장관은 1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 환영사에서 “유엔사 회원국들이 70년만에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수호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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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55차 SCM(한미안보협의회의) 의장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신 장관은 “유엔사는 전후 70년간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 축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유엔사는 북한의 군사도발의 강력한 억제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유엔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6·25 전쟁 때 북한을 도왔던 나라가 또 돕는다면 북한과 같은 엄중한 응징을 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신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비롯한 17개 유엔사 회원국의 대표가 참석했다. 유엔사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 이후 유엔 결의로 결성됐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이후로도 정전협정 관리와 유사시 한미연합군사령부 전력 지원 임무를 맡고 있다. 미군 4성 장군인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이 유엔군사령관을 겸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유엔사 회원국의 국방장관 및 대표가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첫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한유엔군사령부 회원국들은 이날 회의 직후 한반도에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적대행위, 무력 공격이 재연될 경우 재참전 등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동 선언을 할 예정이다. 또 각국 대표들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을 향해 핵 미사일 개발 등 불법적인 행위 중단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 등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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