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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500명 중 1명 확진…발생률 종로>강서>중구

서울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 발생률(전체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 수)은 0.201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통계청 집계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실제로 서울에서 최근 4주간 발생한 확진자 수가 그 이전 10개월여간 발생한 수치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았다. 서울에서 코로나 발생률이 0.1%를 넘은 게 지난해 12월 5일이었다. 그로부터 4주가 채 안 되는 27일 만에 2배가 된 셈이다.

자치구별 코로나19 발생률은 종로구가 0.29%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중구(각 0.23%) 등 순이었다. 발생률이 낮아 방역 상황이 비교적 양호한 곳은 강동구(0.13%), 광진구·금천구(각 0.14%) 순이었다. 이들 자치구는 종로구의 절반 미만이었다.

[표] 서울 자치구별 코로나19 발생률

(2021년 1월 2일 0시 기준, 자료: 서울시)



※ 인구는 2020년 6월말 통계청 집계에 따름

※ 표에서 25개 자치구 외 '기타'는 서울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서울에서 검사받고 확진된 경우를 뜻하며, 이 경우는 서울 25개 각 자치구별 환자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서울 발생 환자에는 포함됨. 서울 동부구치소 재소자 중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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