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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가 딸 살해하는데 동행했다"…친모, 범행 자백

마법사 0 546 0 0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유모(39)씨가 조사 뒤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04.30.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재혼한 남편이 딸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던 친모가 범행을 자백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일 친딸을 살해하지 않았고 범행을 몰랐다고 주장한 친모 유모(39)씨가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동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그동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유씨는 경찰에 "범행과 무관하다. 남편이 홀로 저지른 일"이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유씨는 새벽 무렵 심경변화를 일으켰으며 남편 김씨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유씨와 김씨는 지난달 26일 A양이 거주하는 전남 목포를 찾았으며, 김씨는 철물점·마트에서 범행 도구(청테이프·노끈·마대자루)를 구입했다.

유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김씨의 부탁을 받고 목포버스터미널 주변에서 공중전화로 A양을 불러냈다.

부부는 A양을 차량에 태워 농로로 이동했으며, 김씨가 뒷좌석에서 A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딸을 살해한 혐의로 유씨에 대해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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