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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은 삼성-애플이 휩쓰는데…中 시장은 '중국폰'이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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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글로벌 시장(위)과 중국 시장(아래) 스마트폰 순위 10(카운터포인트리서치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글로벌 시장에서는 프리미엄폰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여전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신흥시장인 중국에서는 자국 스마트폰이 독주하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글로벌 시장 10대 판매량 상위 스마트폰 모델'은 1위부터 10위까지 Δ아이폰 X Δ아이폰 8 Δ아이폰 8 플러스 Δ아이폰7 Δ샤오미 레드미 5A Δ삼성전자 갤럭시 S9 Δ아이폰 XS 맥스 Δ아이폰 XR Δ삼성전자 갤럭시 S9 플러스 Δ삼성전자 갤럭시 J6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모델 3종이 '톱10'에 포함된 것. 애플은 가장 많은 6종 모델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1개는 중국 샤오미가 차지했다. 

삼성과 애플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상위권 아이폰 3종이 약 1억개 팔렸으며, 아이폰 XS 맥스와 아이폰 XR은 각각 1600만개 이상씩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중국 시장만 놓고 보면 상황이 180도 다르다. '중국 시장 10대 판매량 상위 스마트폰 모델'은 1위부터 10위까지 중국 업체가 거의 휩쓸었다. 1위는 오포(OPPO) R15가 차지했고 이어 Δ아이폰X Δ오포 A5 Δ오포 A83 Δ비보 X21 Δ아이폰 9 플러스(Plus) Δ비보(vivo) Y85 Δ오포 A72 Δ훙미5 플러스 Δ오포 R11s 순이다. 

애플 모델 2종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오포, 비보, 훙미가 중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오포는 5종이나 포함됐다. 이어 비보 2종, 훙미 1종이 순위권에 들었다. 

특히 글로벌 시장 10대 판매량 상위권에 포함된 삼성 갤럭시 시리즈 3종은 중국 시장에서는 아예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인 삼성전자마저 바짝 추격하고 있는 화웨이 스마트폰이 정작 중국내 판매량 '톱10' 순위권에는 들지 못한 점도 눈길을 끈다. 글로벌 시장 10대 순위권에 들었던 중국업체 샤오미의 모델도 제외됐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가운데서도 화웨이, 샤오미는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오포, 비보 등 상대적으로 후발업체는 중국 내수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중국 시장의 지배력은 중국 제조업체에 몰려있으나 세계 시장을 보면 애플과 삼성에 집중된 모습"이라면서 "세계 시장에 좀 더 많은 선호도의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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