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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필로폰 추가 자백 "황하나 없이 혼자서 한번 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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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박유천이 필로폰 투약 사실을 추가 자백했다.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달 13일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이후 혼자서 한 차례 더 투약했다고 털어놨다. 이로써 박유천 투약은 여섯 차례로 늘었다. 경찰은 박유천 자백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있다.

박유천은 황하나 권유로 필로폰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이 필로폰을 권유하고 수면 중 강제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밝힌 황하나 주장과 대조적이다. 경찰은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조사한 뒤 이번 주말께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생을 걸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결백을 호소했다. 다리털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후에도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검출됐는지 살펴보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줄곧 무혐의를 주장하던 박유천은 26일 구속, 29일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박유천은 경찰 조사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별했던 황하나와 올해 초 다시 만나면서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의 범죄 시인에 변호인도 그와 관련된 일에서 손을 뗐다. 박유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금일(30일)부터 박유천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한다. 박유천은 자신의 행위를 모두 인정하고, 솔직하게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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