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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사람도 제압 못하나"…'해명' 영상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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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경찰관에게 시비를 걸고 뺨까지 때린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을 체포하는 과정이 알려지면서 경찰 대응이 잘못됐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경찰은 해명하겠다며 영상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논란이 된 경찰은 여경이었는데요.

여경이어서가 아니라 경찰이 대응을 잘못 했다면 그게 문제겠죠. 

영상을 한번 보시죠.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경찰관에게 욕설을 내뱉습니다. 

[장 모 씨/41살]
"너는 너 갈 데 가 인마. 이 XXX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이 남성에게 여러차례 주의를 줍니다. 

[고 모 씨/경위]
"경찰관에게 욕하면 안 되신다고 몇번 얘기했죠."

하지만 더 심한 욕설을 퍼붓던 이 남성은 급기야 경찰관의 뺨을 때립니다. 

곧바로 경찰관이 남성의 팔을 꺾어 제압하고 수갑을 채우려 하자 일행이었던 50대 남성이 경찰관에게 달려들어 밀칩니다. 

함께 있던 동료 경찰관이 이를 막아 보려했지만 힘없이 밀려납니다. 

남성 경찰관이 50대 남성을 쫓아간 사이, 여성 경찰관이 40대 남성을 제압하고 손에 수갑을 채우려 했지만 힘에 부칩니다. 

여성 경찰관은 식당 쪽을 향해 손짓하며 다급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 모 씨/경장]
"남자분 한 명 나와주세요. 빨리빨리빨리빨리 남자분 나오시라고요 빨리."

여성 경찰관의 대응이 미숙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어제 해당 동영상의 전체 분량을 공개하고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며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해당 여경이 남성 피의자에 의해 밀쳐진 건 맞지만, 그 뒤 즉시 다른 피의자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는 겁니다.

[김희남/구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여경이 제압된 피의자를 무릎으로 눌러 체포를 하고 또 매뉴얼에 따라서 지원 요청을 하는 등…"

하지만 전체 영상이 공개되자 논란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동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길 건너편에 있던 교통경찰관 두 명이 도와주러와 직접 수갑까지 채웠습니다. 

[교통경찰]
"(수갑을) 채워요?"

[시민]
"예 채워요, 빨리 채워요. 빨리 채워요."

이를 두고 오늘 하루 인터넷에서는 몸을 가두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한 피의자를 경찰관 혼자 제압하지 못하면서 시민의 안전은 어떻게 책임지냐는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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