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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사상최고'...탄핵 이슈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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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선 여전히 미-중 무역합의, 실업보험 청구건수 감소 등 중시

19일(미국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전일의 혼조세를 딛고 다시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미국 하원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결은 안중에도 없었다. 실업보험 청구자 감소, 미-중 1단계 무역합의 효과 등이 지속되면서 미국증시를 견인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8376.96으로 137.68포인트(0.49%)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205.37로 14.23포인트(0.4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887.22로 59.48포인트(0.67%) 높아졌다. 이들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 또한 1667.09로 5.36포인트(0.32%) 올랐다. 미국증시 공포지수는 12.44로 1.11% 낮아졌다.

CNBC는 이날 "실업보험 청구건수 감소 등 긍정적인 지표들이 미국증시 신고점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또한 CNBC는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날 "미-중 1단계 무역합의는 확실하며 내년 1월초 서명할 것"이라고 한 말을 크게 부각시켰다. 로이터는 "트럼프 탄핵이슈에도 불구하고 시장 정서는 전반적으로 내년 성장 등에 대한 기대감 속에 고무적이며 안전 자산 선호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S&P500 지수 내 주요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부동산(+1.06%) 커뮤니케이션서비스(+0.79%) 테크놀로지(+0.71%) 필수소비(+0.64%) 헬스케어(+0.39%) 재량소비(+0.36%) 산업(+0.29%) 금융(+0.03%) 등의 섹터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에너지(-0.07%) 유틸리티(-0.06%) 등의 섹터는 약세로 마감했다.

에너지 섹터에서는 엑손모빌(-0.69%) 쉐브론(-0.35%) 코노코필립스(-0.02%) 등이 하락했다. 헬스케어 섹터에서는 존슨앤존슨(+1.51%) 머크(+0.41%) 유나이티드헬스(+0.59%) 등이 올랐다. 금융 섹터에서는 버크셔헤서웨이B(+0.09%)가 소폭 오른 반면 JP모건체이스(-0.50%) 뱅크오브아메리카(-0.46%)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재량소비 섹터에서는 아마존(+0.46%) 홈디포(+1.02%) 맥도날드(+0.73%) 등의 주가가 올랐다. 산업 섹터에서는 보잉(+0.85%) 하니웰(+1.07%) 등이 오른 반면 유니온퍼시픽은 0.42% 하락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에서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0.34%) 페이스북(+1.76%) AT&T(+0.49%) 등이 올랐다. 필수소비 섹터에서는 월마트(+0.18%) P&G(+0.73%) 코카콜라(+0.76%) 등의 주가가 나란히 높아졌다. 테크놀로지 섹터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0.87%) 애플(+0.10%) 비자(+0.89%) 등이 동반 상승했다.

여기에 반도체주 흐름을 나타내는 VANECK VECTORS SEMI의 흐름을 보면 마이크론(+2.81%) 엔비디아(+2.59%) 스카이웍스솔루션(+1.71%)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아울러 경기동향에 민감한 다우 운송 지수는 0.23% 오른 가운데 관련주 흐름을 보면 유니온퍼시픽(-0.42%) CSX(-0.48%) 등은 하락한 반면 UPS는 0.52% 상승했다.

미국증시 블루칩주 모임인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페이스북이 1.76%, 아마존이 0.46%, 애플이 0.10%, 넷플릭스가 3.56%, 그리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가 0.34% 각각 상승했다.

시스코시스템스(+2.66%) 3M(+1.85%) 존슨앤존슨(+1.51%) 인텔(+1.38%) 등이 다우존스 지수를 견인한 반면 캐터필라(-1.43%) 엑손모빌(-0.69%) JP모건체이스(-0.50%) 등은 다우존스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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