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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싸움 게임 '오토샷'에 '좀비PC' 프로그램 숨긴 2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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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DB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유명 총싸움 FPS(1인칭 슈팅게임) 자동화 프로그램에 악성프로그램을 숨겨 수백대의 PC를 이른바 '좀비PC'로 만든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재은 판사는 지난 15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씨(22)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씨는 2016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김모씨, 황모씨와 함께 디도스(DDoS) 공격에 사용할 원격제어 좀비PC를 확보할 목적으로 악성프로그램을 총싸움 게임 '오토샷'에 숨겨 포털사이트 기반 블로그, 카페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토샷 파일은 게임 이용자들이 조작없이 자동으로 총의 초점을 찾도록 해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임 유통사에서는 오토샷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파일을 다운받은 이용자는 300여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해당 악성프로그램이) 데이터나 프로그램을 훼손·멸실(그 가치를 잃어버릴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는 일)·변경·위조하거나 운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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