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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유 특허 1만2000건 中企에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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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2019년 1차 비즈(Biz) 기술 설명회' 개최]

삼성전자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함께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협력∙중소∙중견회사 대상 '2019년 1차 비즈(Biz)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중견업체가 상용화할 수 있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각종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0건의 기술이 공개됐으며, △완전 생분해성 슈퍼 커패시터 △ 차세대 융복합 디바이스용 은나노 와이어 증착 △탄소나노튜브(CNT) 섬유와 시트 등의 소재 기술과 △증강현실(AR) 기반 키오스크 △인공지능(AI) 기반 감성∙행동인지 맞춤형 주문로봇 등 주로 4차산업혁명과 연관된 기술이 소개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반도체∙모바일∙가전 분야에서 따낸 총 1만2083건에 달하는 특허 이전 상담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보유한 특허를 협력사들에게 무상 개방하고 있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특허 공유 외에도 개발자금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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