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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0대 남자 간호사 실종 수색 이틀째…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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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씨 휴대폰 신호잡힌 기지국 중심으로 수색범위 확대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공대 인근 야산에서 경찰 수색견이 지난달 7일 실종된 윤 모씨(28)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이틀째 투입되고 있다. 이날 수색작업에는 경찰 수색견 5마리 등 수색인력 100여 명이 투입됐다. 남구에 있는 대형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던 윤씨는 지난달 7일 오후 3시쯤 기숙사에서 나온 후 인근 주유소 주변에 설치된 CC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후 실종됐다. 2021.5.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 등 지원경력이 남구 포항공대 인근 주차장에서 지난달 7일 실종된 윤 모씨(28)의 행방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 앞서 사전 회의를 하고 있다. 2021.5.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달 7일 기숙사에서 나온 후 실종된 윤모(28)씨의 행방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22일에 이어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23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윤씨는 남구 대형병원 간호사로 지난달 7일 오후 3시쯤 기숙사를 나온 후 인근 주유소 주변에 설치된 CCTV에 마지막으로 모습이 포착된 이후 연락이 끊어진 상태다.

지난달 9일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19구조대 등 500여명을 윤 씨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잡힌 주유소 주변에 대해 8차례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다.

윤씨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잡힌 CCTV의 위치와 휴대폰 기지국은 약 2km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어 22일부터 경찰 수색견 4마리와 한강에서 숨진 고 손정민씨 수색에 참여했던 자원봉사 민간수색팀 100여 명을 투입, 주변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경찰과 함께 수색에 나선 민간수색팀 아톰은 윤씨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잡힌 CCTV가 설치돼 있는 주유소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의 휴대폰 위치 추적에서 포항공대 인근 기지국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힌 것을 확인했다. 1차 수색에서 수색견들이 윤 씨의 흔적을 찾지 못해 수색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씨는 실종 당일 검은색 운동복을 입었으며 키 174cm 몸무게 72kg의 보통 체격의 남성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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