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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코인조사단, 검찰 수사촉구서 제출…"김남국 소상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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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5일 검찰에 수사촉구서를 제출하고 "김남국 의원은 A부터 Z까지 자신의 역할과 행위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조사단 간사인 윤창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증거나 정황을 파악한 부분을 토대로 수사촉구서를 작성했다"며 "김 의원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번 수사를 촉구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수사촉구서에서 △김 의원의 암호화폐 투자 자금 출처 △내부 정보 이용 및 코인 세력 결탁 의혹 △자금세탁 의혹 등에 대해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김 의원은 숨지 말고, 교육위 보임으로 얼렁뚱땅 넘기려 하지 말라"며 "빨리 거래 규모와 많은 부분에 대해 소상히 밝히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수사촉구서 접수가 그런 역할을 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사위원인 김정철 변호사와 문종형 상근부대변인과 함께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다. 다만 검찰과 면담은 독립성, 공정성, 중립성을 고려해 이뤄지지 않았다.

윤 의원은 수사촉구서 제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추가로 발견된 것은 없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출석해서 사견을 전제로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다"며 "전문가로서 클레이스왑이 이상하다고 얘기한 것이다. 전체적인 그림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 내역에서 특별하게 나온 것은 없다. 거래 내역을 개인적으로 보려고 한 것은 아니고 민주당에 제출하려고 한 거 같다"라며 "거래 내역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밝히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난달 31일 조사단 회의에 참석했다. 조사단장인 김성원 의원은 "업비트 측에서 김 의원의 클레이스왑을 통한 거래가 일반적 시각 또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봤을 때 자금세탁이 매우 의심되는 비정상적 거래라고 보인다고 답변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사단장인 김성원 의원은 "위선과 탐욕을 가진 김 의원이 제대로 수사도 받지 않고 처벌까지 받지 않는다면 상실감과 박탈감 속에 빠져 있는 국민을 또 한 번 좌절하게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며 "조사단에서 확보한 정황과 증거들을 바탕으로 충실하고 신속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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