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기 안 죽었어"..셀레나 고메즈, 투병 중 공식석상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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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21:48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 병 진단 이후 '코첼라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셀레나 고메즈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위 데이(WeDay)'행사에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 사라 미셸 겔러 등이 참석한 '위 데이'행사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디올의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2017년 루푸스 병(전신성 염증 질병)으로 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후 반복된 입원과 퇴원으로 정서가 불안해져 지난해 10월 재활 시설에 입소했다
이후 고메즈는 지난 14일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DJ스네이크의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가수 오즈나, 카디 비와 함께 노래 '타키 타키(Taki Taki)'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된 '위 데이'행사는 청춘들의 사회 공헌 의식을 높이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스타들의 연설과 다양한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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