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울산서 금은방에 괴한 침입 귀금속 훔쳐 달아나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새벽시간 울산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남구 달동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1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 괴한이 택시에서 내린 뒤 1분여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금은방 주인의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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