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닷새만에 불상 발사체 다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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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닷새만에 불상 발사체 다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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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닷새만에 불상 발사체 다시 발사 

[앵커] 

북한이 오늘 오후 불상의 발사체를 다시 발사한 것으로 우리 군이 확인했습니다. 

오후 4시 30분쯤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발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국방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중배 기자. 

[기자] 

네, 북한이 오늘(9일) 오후 다시 현재 그 실체를 특정할 수 없는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우리 군이 확인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후 4시 46분쯤 기자단에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의 화력타격훈련에서 이뤄진 발사체 발사 이후 닷새만입니다. 

당시엔 240mm 방사포와 300mm 대구경 방사포, 또 신형 전술유도무기로 추정되는 발사체로 알려졌습니다. 

합참은 발사체 숫자와 종류 등에 대해선 "현재 정밀 분석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다만 평북 서해안 쪽 신오리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된 발사체가 내륙을 관통했을 것으로 추정돼 '미사일'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평북 신오리 일대에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기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산하의 한반도 전문포털인데요. 

비욘드 패럴렐이 지난 1월 배포한 보고서를 보면, "신오리 미사일 기지는 군사분계선에서 212km 떨어져 있고, 연대 규모의 노동 1호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 배치돼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보고서는 이 기지가 "북한이 보유한 20여곳의 미사일 운용기지 중 가장 오래된 기지 중 하나이며,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노동미사일 여단 본부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우리 합참이 잠시 전 공개했습니다.

지난 4일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발사체 발사 이후 닷새 만입니다. 

북한은 신오리 일대에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기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연합뉴스TV 김중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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