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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여야 지지호소..."국난극복" VS "경제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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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는 막판 부동층 표심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4일 여당은 수도권·울산으로, 야당은 수도권·대구로 선거운동을 나선다.

먼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대위 합동회의에 참석한 이후 종로와 인근 선거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후 종로구 교남동 유세를 시작으로, 중구·성동구을의 박성준 민주당 후보와 함께 마전교 일대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한다.

이후 종로구 혜화동에서 단독 유세를 이어가며, 동대문구갑 선거구에서 안규백 민주당 후보와 합동 유세에 나서고 이후  유튜브 채널 '이낙연TV'를 통해 라이브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직함없는 선대위원장' 역할을 하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역시 이낙연 후보의 유세현장을 찾아 함께 한다. 임 전 실장은 인천, 경기, 서울 순으로 지원에 나서는 등 수도권 지원 유세에 집중한 후 인천 연수구을에서 정일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종로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다음 성균관대와 평창동 일대를 찾는다. 황 대표의 종로 유세 마지막날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합류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제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 제명에 대해 언급했다.

통합당은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 비판을 앞세워 '무능한 정권'을 바꿔 달라고 호소했고 코로나 19사태 극복은 정부가 아닌 의료진과 국민의 힘이라고 반박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고 친문(親文) 세력의 독주를 막기 위해 통합당 지지를 호소하며 원내 1당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박 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자가격리 우려' 발언으로 요동치는 대구 민심을 달래고 통합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마지막에 힘을 좀 모아 달라"면서 "여당이 이야기하는 180석 수준의 국회를 일방적으로 운영할 의석을 저지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하며 통합당에 대한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유승민 의원 역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잘한 건 문재인 정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며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우리나라 의사와 간호사 등 국민들이 잘한 것을 칭찬하니까 그것을 둔갑시켜 자기들이 잘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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