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앙상한 근황 해명 "어플로 얼굴 되게 마르게 나와, 걱정마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앙상한 근황 사진을 공개한 뒤 걱정하는 팬들을 직접 안심시켰다.
유이는 3일 SNS에 “어머! 어제 제 사진땜에 많은 분들이 걱정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유이는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간간이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이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이가 음식을 먹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유이는 자신의 SNS에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이는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날렵한 유이의 턱선과 가느다란 손목에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이의 건강에 문제는 없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올해 초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이후 밀린 스케줄 소화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으나, 지금은 쉬면서 차기작 검토하고 있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skyb1842@mk.co.kr
사진|유이 SNS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0316150014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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