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 49%…편향 인사에 5%p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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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21:12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6월 3주차(13~15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49%, 부정 평가는 3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9%였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6월 1주차)와 비교해 5%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포인트 상승했다.
긍정 평가는 60대(61%), 70세 이상(67%), TK(66%), 강원·제주(62%), 보수층(77%)에서 높게 나왔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31%), ‘국민과 소통을 잘해서’(21%), ‘공정하고 정의로워서’(14%) 등을 꼽았다.
반면 국정운영 부정 평가는 40대(47%), 호남(41%), 진보층(58%)에서 높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내각에 기용해서’(25%),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17%) 등이 꼽혔다.
국정운영 신뢰도도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정운영 신뢰도는 55%로 지난 조사(59%)와 비교해 4%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반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4%포인트 상승한 38%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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