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사히토 왕자 교실책상에서 흉기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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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17:48
아키히토 일왕의 유일한 손자인 히사히토 왕자의 학교 교실 책상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6일 정오쯤 히사히토가 다니는 도쿄의 오차노미즈 여대 부속 중학교에 한 수상한 남자가 들어온 뒤 히사히토의 교실 책상에서 막대기에 묶인 흉기 2개가 발견돼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히사히토는 오는 30일 퇴위하는 아키히토 일왕의 유일한 손자이자, 둘째 아들 후미히토의 외아들로, 아들이 없는 큰아버지 나루히토가 일왕에 즉위하면 아버지 후미히토에 이어 왕위계승 서열 2위가 됩니다.
경찰은 방범 카메라를 확인, 헬멧을 쓰고 파란색 작업복을 입은 중년의 남자를 쫏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990년 아키히토 현 일왕이 즉위할 때에도, 왕가 시설에 박격포탄 공격을 하는 등 '천황제' 반대세력의 공격이 있었던 것을 주시하고 유사한 사건이 벌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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