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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고 커지고…폴더블폰 세상을 바꾼다

마법사 0 578 0 0
 

스마트폰 시장에 대혁신이 시작됐다. 화면을 접고 펼수 있는 폴더블폰 세상이 열리고 있다. 여기에 5세대 이동통신이 결합하면서 4G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5G 스마트폰이 등장할 채비를 하고 있다. 어떤 기가들이 등장할까? 

# 3개 화면 켜놓고 멀티태스킹한다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는 유튜브 화면과 검색창, 채팅의 3가지 화면을 동시에 띄워 놓고 각각 별도의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화면 오른쪽에는 ‘앱스 에지’메뉴가 있어 다른 앱을 선택하면 3가지 중 한쪽의 화면이 자동으로 바뀌게 된다. 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기술로 애플리케이션 3개를 한 화면에서 자동으로 분할에 뜨도록 설계돼 있다. 

# 화면, 종이처럼 완벽하게 접힌다 

삼성의 갤럭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 두개를 연결한 것이다. 연결부위 ‘힌지’의 개발이 핵심인데, 하루 100번을 접었다 폈을 때 6년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루 몇 번을 접었다 펴도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삼성은 신소재 복합 폴리머를 개발해 두께를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50%까지 줄이는 혁신을 일으켰다. 

# 스마트폰, 전문 카메라가 된다 
 


스마트폰이 전문 카메라를 대신하게 된다. 1000만 화소가 기본적으로 장착되고 다양한 형태의 편집이 가능해진다. 갤럭시 A9 Pro는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렌즈 뿐만 아니라 망원 렌즈, 심도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풍경·음식·인물 등 촬영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과 명암을 최적화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카메라의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LG V50 씽큐 5G는 세계 최초로 전후면 카메라 아웃포커스 동영상 기능을 적용했다. 화각과 심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렌즈가 거리와 깊이 차이를 분석하기 때문에 촬영자의 시점 그대로를 담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따라서 인물이 움직이더라도 초점이 인물에만 고정되기 때문에 마치 영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스마트폰, 화면크기 경쟁 시작됐다 

 
화웨이가 내놓은 메이트X의 화면은 펼쳤을 때 8인치, 접었을 때 전면 6.6인치와 후면 6.38인치다.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 4.6인치인 갤럭시 폴드보다 크기를 키웠다. 두께 경쟁도 시작됐다. 메이트X의 두께는 펼쳤을 때 5.4mm, 접었을 때 11mm에 불과하다. 갤럭시 폴드의 두께 17mm 수준보다 얇다는 점을 강조한다. 

# 배터리, 무선으로 충전한다 

갤럭시 폴드의 배터리 시스템은 무선형태다. 특히 배터리 공유가 가능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도 함께 충전할 수 있다. 폴더블폰은 화면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과 바깥쪽으로 접히는 아웃 폴딩 방식으로 나뉜다. 삼성은 인폴딩방식을, 화웨이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 다양한 폴더블 쏟아진다.

폴더블폰의 형태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두 번 접히는 폴더블과 같은 기본형을 비롯해 돌돌 말리는 롤러블,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는 스트레처블, 안쪽은 물론 바깥쪽으로도 접히는 폰 등 다양한 폼 팩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새로운 혁신이 다시 우리곁에 다가오고 있다. 벽돌폰, 폴더폰, 스마트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온 휴대폰이 또다른 폼 팩터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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