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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회장 후보는 부사장급 이상..친정부 이사 2명 포함 지배구조위가 후보자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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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회(의장 김종구)가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황창규 회장 후임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3월 29일 열린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2019년 주요 과제로 선언한 바 있다.

KT 차기 회장은 정관에 따라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로 절차가 이뤄진다. 

우선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의 첫 단계로, 지배구조위원회(위원장 김대유)는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정관 및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을 지낸 김대유 이사가 맡고,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였던 이강철 이사, 김종구 이사회 의장, 장석권 한양대 교수 등 사외이사 4명과 김인회 KT 사장(사내이사)으로 구성됐다.

지배구조위원회는 먼저 사내 회장 후보군에 대해 심사를 시작한다. 사내 회장 후보군은 운영규정에 따라 회사 또는 계열회사(KT 또는 그룹사) 재직 2년 이상이면서 회사(KT) 직급 기준으로 부사장 이상인 자가 대상이다.

선임 절차의 공정성을 위해 사내이사로서 지배구조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김인회 사장과 이사회 간사인 박종욱 부사장은 사내 회장후보자군에서 제외된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외 회장 후보자군 확보를 위해 공모나 헤드헌터 추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배구조위원회가 회장 후보자군을 정하면 이후 황 회장 임기 만료 3개월 전(11월말, 12월 초 예상)에 회장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심사위는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전원(8명)이 포함된다.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심사한 후 이사회를 거쳐 회장후보를 확정한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후보는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KT 이사회는 절차와 규정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차기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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