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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만 사는 투자자들"…암호화폐 평균 4% 하락, 비트코인 754만원

마법사 0 356 0 0

© News1 DB


미국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하한가 수준으로 곤두박질치면서 한국 증시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다수 암호화폐도 평균 4% 이상 하락했다.

23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4.90% 하락한 5904달러(약 754만원)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850만원 선이 붕괴된 이후, 상승과 반등을 거듭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공개(ICO) 업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이더리움은 124달러(약 15만원)로 전일보다 6.47% 하락했다.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테조스는 전일보다 10.15% 하락한 1.49달러(약 1901원)다.

관련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시작된 시장불안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실제 암호화폐는 최근 뉴욕증시와 유가, 세계 각국이 내놓은 경제위기 대응책에 따라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 시장에서 '코로나 위기'는 '금융 위기'보다 극심한 불확실성을 야기해 강력한 공포가 형성됐다. 이에 투자자들은 미국 달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자산을 팔아치우고 있다.

실제 이날 달러/원 환율은 2거래일 만에 다시 급등해 출발했다. 오전 10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32.50원 급등한 1277.5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투자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불리우며 금과 커플링(동조화)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암호화폐 시장에 다양한 변수가 존재해 불안감이 가중, 이 커플링 현상마저 깨져버렸다"며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칠 때마다 일부 고래(대규모 투자자)가 물량을 줄이거나 늘리며 시장가격을 움직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오는 5월로 예고된 '비트코인 반감기'가 상승장을 이끌 것이란 주장도 제기됐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 채굴량이 감소하는 것을 뜻한다. 앞서 두 차례 반감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2배 이상 뛰어올랐다.

국내 투자 업계 관계자는 "앞서 있었던 반감기에 큰 폭으로 가격이 뛰어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비트코인 폭락을 투자 기회로 여긴 투자자들이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주가 급락에 따른 매도 사이드카가 또 다시 발동했다.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20일) 대비 94.95포인트(-6.06%) 하락한 1471.2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65포인트(-5.70%) 내린 441.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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