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가수 아델, 결혼 3년만 파경 "아들 공동양육 합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국 팝가수 아델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4월 20일(현지시간) 미국 BBC 방송은 아델과 남편 사이먼 코멕키가 대리인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델과 사이먼 코멕키는 2012년 탄생한 아들을 함께 키우는 것으로 합의했다. 대리인 측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추가 발표는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아델, 사이먼 코멕키는 지난 2016년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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