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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에 나경원 '억지' - 민경욱 '색깔론' - 김문수의 '산불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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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강원도 속초 장사동 일대 야산에 전날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옮겨와 임야를 태우자 소방대원들이 공장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물을 뿌리고 있다.
ⓒ 이희훈


"강원도의 엄청난 재난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산불대응의 엄중함을 간과한 채 정쟁에 몰두했다는 여론의 비난을 톡톡히 받았다. 그럼에도 한국당은 어제 우리당 홍영표 운영위원장이 안보실장의 장황한 답변을 유도해 안보실장을 제 때 못 보냈다고 또 다시 트집을 잡았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7일)
 
"한국당은 이번 속초시장 건으로 비난만 하면 안 된다. 대안 제시가 중요하다. 긴급한 공무가 있는 공직자는 대기순번 우선순위를 부여하도록 법을 개정하면 속초시장 같은 안타까운 사연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7일)
 
"이럴 때만 재난 현장 가서 브리핑 받지 말고 제발, 소방공무원들 처우개선하고 인력 늘리자는 거 반대 좀 하지 마세요." (이정미 정의당 대표, 6일)

 
지난 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당을 향해 쏟아진 말들이다. 불길은 잡혔지만 정치권에선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국회 영상 속기록을 통해 한국당에서 정의용 안보실장의 답변을 듣지 않고 자기 주장을 장황하게 거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불이 번지던 당시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이 재난 콘트롤타워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붙잡아둔 점을 재차 언급했다. 전날인 6일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이 "마치 야당이 (정 실장) 발을 묶은 것처럼 주장하는데, 오히려 안보실장의 장황한 답변을 유도한 건 민주당 홍영표 운영위원장 회의 운영 방식이었다"고 강변한 데에 대해 재반박한 것이다.
 
권 원내대변인은 이어 "안타까운 것은 지금은 한국당이 국민들에게 사과할 국면이지 여당의 흠집거리를 찾을 때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한국당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보다 여당을 공격하는 게 더 중요한가"라고 비판했다.
 
하태경 "속초시장 잘못 아냐"... 이정미 "소방인력 확충 반대나 말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번 화재 당시 제주도 휴가 중이었던 김철수 속초시장의 부재를 공격한 한국당을 겨냥해 "아내 환갑여행을 챙겨준 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또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한 것도 현행법을 지켜 발생한 일이라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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