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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허울 좋은 1위?…뚜껑 열어보니 이익은 애플이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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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서 열린 애플 아이폰11 국내 출시 행사를 찾은 고객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애플이 지난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창출된 영업이익의 3분의 2를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할인을 거의 하지 않는 '고가 전략'을 고수해 높은 영업익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영업익은 120억달러(약 13조9920억원)로 집계됐다. 애플은 전체 영업익의 66%인 80억달러(9조3280억원)를 벌어들였다.

매출만 놓고 보면 점유율이 32%에 불과한 애플이 영업익은 2배가량 점유율을 확보한 셈이다.

반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출하하는 삼성전자는 3분기 20억달러의 영업익을 올려 17% 비중을 차지했다. 단 지난 8월 플래그십(전략) 모델 갤럭시노트10 출시와 중저가 라인업 갤럭시A 시리즈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년 동기(13%)보다는 4%포인트 늘었다.

지난 8월(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 월드'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10' 체험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영업익은 판매 대수나 매출과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

출하량 기준으로 삼성전자(2억9460만대)는 지난해 3억대에 가까운 물량을 쏟아냈고, 화웨이(2억70만대)도 2억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생산했다. 그러나 매출과 영업익은 프리미엄 전략을 쓰는 애플이 독식하다시피 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영업익 78%를 독점했다. 삼성전자(14%) 화웨이(4%) 오포(1.9%) 비보(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 애플(2억960만대)과 화웨이(2억70만대)는 비슷한 규모의 스마트폰 물량을 출하했지만 영업익 비중은 무려 74%P 차이가 났다.

SA는 "스마트폰 도매 평균가가 삼성전자는 약 28만5000원(251달러), 화웨이는 약 25만7000원(226달러)인 데 비해 애플 아이폰은 약 89만3000원(786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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