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허위보도 반박→팬들 "CCTV 보도, 참담..진실 원해" [종합]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측이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전면 반박한 가운데, 박유천 팬 커뮤니티 측이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박유천 법률대리인으로서 MBC 허위사실 보도에 정정 보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마약을 한 적도, 권유한 적도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박유천을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했으며,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 경찰은 박유천의 마약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 증거를 확보한 뒤 지난 16일 박유천의 자택과 차랴으 휴대전화, 신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고, 18일 2차 비공개 소환 조사에 참석했다.
다음은 박유천 갤러리 입장 촉구 성명서 전문.
박유천 팬 커뮤니티 박유천 갤러리는 처음 박유천을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과거 그가 여러 힘든 시간을 겪을 때에도 늘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제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이 내용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입장 성명문을 발표합니다.
배우 박유천은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건가? 하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아니라고 발버둥 쳐도 분명히 나는 그렇게 돼 버릴 수밖에 없을 거다.’라는 공포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그의 간절한 호소를 앞으로도 믿고 지지할 수 있게, CCTV 영상의 진실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1915402505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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