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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딸이 초5에게 성폭행 당했다” 공분 산 국민청원

보헤미안 0 182 0 0



성폭행 피해자 어머니가 올린 청와대 국민 청원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25개월 딸이 초등학생 5학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두 딸의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25개월 어린 아기가 초등학교 5학년 아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좋게 해결을 보려 이야기하려 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글을 올립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청원인은 “3월 17일 같은 아파트에 살며 교류하던 이웃의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집에 놀러 왔다. 평소처럼 딸과 놀아주다가 우리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갔다”며 “다음날 딸의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보니 딸의 음부가 부어있고 아프다고 말했다”고 적었다

그는 “딸이 ‘오빠가 때지 했어’라고 말했다. 병원에 갔더니 상처가 생겨 추후 정밀검사를 받아보자는 소견을 받았다”며 “전날 자기 전 이 학생의 휴대전화에서 성적인 문구의 문자 알람이 와 있는 것도 봤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특히 가해 학생 부모의 대처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학생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더니 자기 아들은 성장이 빨라 잘못이 없고, 우리 딸에게 문제가 있다”며 “증거가 있느냐는 식으로 나를 오히려 협박했다”고 밝혔다.

해당 청원글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찰은 21일 이 청원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청와대 측에 공문을 보내 청원인의 이메일 주소 등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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