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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의 몰락…'감성 발라더'→'음란물 유포 혐의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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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호길 인턴기자] [로이 킴, 정준영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 예정]

가수 로이 킴/사진=뉴스1가수 로이 킴(26·본명 김상우)이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 일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로이 킴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가수 승리의 이른바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논란은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촬영 및 유포·가수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등으로 커졌고 이 과정에서 로이 킴에게까지 경찰 수사가 확대됐다. 지난달 21일 구속된 정준영은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이를 동료 연예인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화방에는 로이 킴도 있었던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로이 킴이 경찰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관련한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 K'로 데뷔…정준영과 '먼지가 되어' 듀엣도
로이 킴은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시즌4'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인기몰이를 한 끝에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과 국내 유명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의 아들이라는 배경까지 맞물리면서 그는 스타덤에 올랐다.

'슈퍼스타 K' 출연 당시 로이 킴이 정준영과 함께 부른 듀엣곡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들은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열창했고, 이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로이 킴은 이듬해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의 노래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로이 킴/사진=뉴스1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 전환…'음란물 유포 혐의'
그러나 로이 킴은 오디션 프로그램 동기인 정준영이 불법 성관계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도마 위에 오르자 누리꾼으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여러 방송에서 절친한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기 때문에 로이 킴도 정준영의 혐의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이다. 당시만 해도 '근거 없는 의혹' 수준이었지만, 경찰 조사를 통해 이는 일부 사실임이 드러났다.

경찰은 로이 킴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하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로이 킴에게 빠른 시일 내로 귀국해서 조사에 임하도록 통보했다. 지난 2일에는 로이 킴이 참고인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단 이틀 만에 상황이 반전된 것이다.

참고인 신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지난 2일 로이 킴의 소속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이 킴과 귀국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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