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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 삼성 믿고 갤럭시 폴드 택했다…"초기물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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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하루 만에 초기 물량 동나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
'신뢰의 삼성' 브랜드에 높은 점수 준 것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미국에서 예약판매 하루 만에 매진됐다. 미국 소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인 폴더블폰이 가지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브랜드를 신뢰하고 갤럭시 폴드를 택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 폴드의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추가적인 예약판매와 관련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 폴드는 삼성전자 최초이자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폴더블폰이다. 앞서 중국 로욜이 플렉스 파이를 선보였으나 중국에서만 출시됐다. 

갤럭시 폴드의 초기 물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약판매 하루 만의 매진은 매우 고무적이다. 미국 소비자가 폴더블폰이 갖는 완성도·내구성에 관한 불확실성을 뒤로 하고 갤럭시 폴드를 택했기 때문이다. 미국 소비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 등으로 십여년 동안 쌓아온 신뢰의 이미지와 브랜드 하나만을 믿고 구매한 셈이다.

갤럭시폴드는 오는 26일 미국에서 공식 출시된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폴드는 4G 모델로 출고가는 1980만 달러(약 222만원)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앞서 "봄은 미국 소비자와 삼성전자에 흥분되는 계절"이라며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 5G는 모바일 혁신에 있어 가장 거대한 도약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갤럭시 폴드는 접으면 4.6인치 스마트폰, 펼치면 7.3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제품이다. 최대 세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며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 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갤럭시S10 5G는 미국에서 5월에 출시된다.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은 오는 18일부터 갤럭시S10 5G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는 주요 사업자와 협력해 5G 핵심 솔루션을 개발, 5만3000개 이상의 5G 기지국을 배치해 전국 85개 도시에서 5G를 상용화했다"며 "갤럭시S10 5G는 무엇보다 가벼우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5G 네트워크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 T모바일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1980달러(약 224만원)부터다.

갤럭시 폴드는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하는 '인폴딩' 방식으로 안쪽으로 접히는 구조이며, 화면은 접으면 11.68㎝(4.6인치), 펼치면 18.54㎝(7.3인치) 크기다.

6개에 이르는 역대급 카메라 개수와 1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해 PC급 성능을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은 4380밀리암페어(mAh)로 한번 충전하면 2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유럽에서 갤럭시폴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출시는 유럽 15개 국가에서 5월3일로 예정돼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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