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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원진, 교통사고로 사망..최재훈 김부용 "어린 나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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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부용 최재훈 서지원 이원진 최진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선 최재훈 김부용이 故서지원, 故이원진, 故최진영을 추억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몰래 온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최재훈과 김부용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20년 전 절친한 사이였지만, 각자 힘든 시기를 보내느라 그간 만나지 못했다고.

김부용은 그동안 최재훈과 만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피한 것도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기억하기 힘든 시간들, 자꾸 형보면 생각난다"고 했다. 최재훈 역시 기억하기 힘든 상처가 있었다고 했다.

김부용과 최재훈의 상처는 故서지원, 故이원진, 故최진영이었다. 함께 어울려 지냈던 김부용과 최재훈은 서지원 이원진 최진영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던 것. 김부용은 "그때 형보다 더 어리고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정말 충격이었다"고 자신의 상처를 내보였다.

이어 김부용이 "무리에 있던 형들 제가 다 피했다"고 하자, 최재훈은 "너만 그런거 아니다"라고 했다. 최재훈은 "그냥 그런 얘기하기 싫었다. 죄책감이 들었다"고 했다.

최재훈과 김부용의 언급으로 故 이원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원진은 지난 1994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원진은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2년 후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원진은 2집 앨범 작업을 위해 건너간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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