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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도전자들 누가 뛰나…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잇단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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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와대 출신 인사들 대거 등록…한국당, 안상수·김태호 등 출사표 

바른미래 김수민, '현역' 변재일에 도전장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동환 기자 = 내년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7일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여야 도전자들의 등록 신청이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253개 선거구에 모두 260명의 총선 출마 희망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개혁 법안을 놓고 국회가 협상 중인 만큼, 현행 선거구 기준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등록을 신청했다.



우선 윤영찬(경기 성남 중원)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아울러 권혁기(서울 용산) 전 청와대 춘추관장, 진성준(서울 강서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조한기(충남 서산·태안)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김봉준(경기 남양주을)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복기왕(충남 아산갑)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도 등록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이은영(경기 과천·의왕)·이홍영(경기 용인병) 전 청와대 행정관 등도 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현역 중에는 전재수(부산 북강서갑)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아울러 정청래(서울 마포을) 전 의원과 유종필(서울 관악을) 전 관악구청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장철민(대전 동구) 전 홍영표 의원 보좌관, 안필용(대전 유성구을) 전 박영선 의원 보좌관 등 보좌진들의 도전장도 눈에 띄었다.

자유한국당 인사들의 예비후보 등록도 이어졌다.

특히 전직 의원들이 활발히 예비후보 등록 창구를 찾았다.

우선 안상수(경기 과천·의왕) 전 한나라당 대표와 심규철(경기 군포갑) 전 의원, 강기윤(경남 창원 성산) 전 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태호(경남 산천·함양·거창·합천) 전 의원도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고향인 거창을 기반으로 한 3선 도전에 나섰다.

경남 출신으로 수도권 4선 의원 출신인 김영선(경남 진해) 전 의원과 김장실(부산 사하갑) 전 의원, 박대동(울산 북구) 전 의원, 박민식(부산 북강서갑) 전 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도 김용판(대구 달서병)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윤갑근(충북 청주시 상당구) 전 대구고검장도 각각 도전장을 냈다. 배현진(서울 송파을) 전 MBC 아나운서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수민(충북 청주청원)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민주당 변재일 의원에게 공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밖에도 민중당 김미희(경기 성남 중원)·김선동(전남 순천) 전 의원도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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