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N번방 알린 대학생 신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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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N번방 알린 대학생 신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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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알린 대학생들을 신변 보호 조치가 이뤄진다.

2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신변호보 심사위원회를 열어 미성년자 성착취 방인 'n번방'을 세상에 알린 '추적단 불꽃' 대학생 2명에 대해 신변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쏠리면서 공익신고자의 신상 유포나 협박 등 자칫 신변에 위해를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 대학생 2명으로 구성된 ‘추적단 불꽃’은 지난해 7월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현장을 잠입해 취재한 뒤 최초 경찰에 공익 제보했고 이 사실에 세상에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뉴스통신진흥회 탐사보도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 취재하는 과정에서 n번방의 실체를 안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이 2개월가량 잠입 취재해 얻은 결과물 ‘미성년자 음란물 파나요?’는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뽑혔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지난 1월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해결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린 뒤부터 관심을 받았다.

해당 대학생의 신청에 의해 이뤄진 이번 신변 보호 절차에 따라 경찰은 곧바로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 등의 조처에 들어갔다. 스마트 워치 버튼을 누르면 즉시 자동 위치추적을 통해 신변 보호자가 있는 곳으로 112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하게 되고 신변 보호 담당 경찰관이 수시로 대상자의 안전을 체크한다.

경찰 관계자는 “공익신고자의 신상을 유포하거나 협박 등 위해를 가하는 가해자는 끝까지 붙잡아 엄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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