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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1세대 폴더블폰 편견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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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HW·SW 사용성 기대 이상"…韓 5월 출시 예상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미국 출시를 앞두고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달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삼성전자는 뉴스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의 세부 스펙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대를 연 갤럭시 폴드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새로운 폼팩터로서 실용성과 아름다움, 견고함까지 갖췄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LTE 모델을 오는 26일 미국에 최초로 출시한다. 갤럭시 폴드는 앞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전예약 판매된 지 하루 만에 매진됐다. 1세대 폴더블폰인 만큼, 사용성·내구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라는 평이다. 국내에는 이르면 다음 달 중순께 갤럭시 폴드 5G 모델이 출시된다.

갤럭시 폴드의 사전예약이 시작된 미국에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손에 쥐었을 때 특별히 무겁거나 두껍지 않고, 화면을 펼쳤을 때 보이는 주름도 사용할 때 큰 걸림돌로 여겨지진 않는다는 평이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접힌 상태에서 펼쳐질 때 앱의 연속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사진=씨넷)

더 버지는 "갤럭시 폴드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펼쳤을 때 화면의 주름은 처음 볼 때 당황스러웠지만, 사용할 땐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며 "경첩 구조가 견고해 닫고 열 때 탄력이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가벼운 태블릿과 같은 사용성으로 유용함이 돋보인다"고 보도했다.

갤럭시 폴드는 최대 경쟁작으로 꼽히는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과 비교하면 두께는 더 두껍고, 무게는 더 가볍다. 갤럭시 폴드의 두께는 ▲접었을 때 15.5mm~17mm ▲펼쳤을 때 7.5mm~6.9mm다. 메이트X은 ▲펼쳤을 때 5.4mm, 접었을 때 11mm다. 갤럭시 폴드의 무게는 263g으로 메이트X(295g)보다 32g 더 가볍다.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때는 1.5mm 수준의 틈이 생긴다.

다만 접힌 상태의 전면 화면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 폴드는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의 화면이 된다. 수첩처럼 안으로 접었다 펼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용자 경험(UX)을 모두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화면을 2, 3분할로 나누거나,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4.6인치의 작은 외부 화면에서는 문자, 전화 등 주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지만, 영상 시청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멀티미디어 등 대부분의 작업들은 펼친 상태에서 수행되기 때문에 1세대 폴더블폰의 한계점으로도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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