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폭풍 성장한 건후 “잘 있었어?”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KBS 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건후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근 건후는 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기다린던 중 작은 사고로 응급실을 찾게 됐다. 당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이 그 사고와 더불어 한국의 달라진 시차에 적응하기 위해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려고 한다. 큰 사고는 아니지만 잠시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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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건후의 건강해진 모습에 나레이션을 맡은 도경완 아나운서는 “잘 있었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오랜만에 본 건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오늘 건후 역대급으로 귀엽네요♡” “지금까지 이런 귀여움은 없었다아기인가 천사인가ㅎㅎㅎㅎㅎㅎ건후나와라 오바~~~” “건후 오늘 역대급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 귀염둥이” “ㅋㅋㅋㅋㅋㅋㅋ건후~~~저 귀여운걸 어쩔겨~~~” “건후 어카니?ㅠ귀욤터져” “우리건후 아프지말자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