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 안정환이 칭찬한 뭉티기는?! 

 안정환이 강원도 보양식 오드레기 밥상을 받았다.  원본보기 원본보기 3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기력왕의 밥상 편으로 펼쳐졌다. 기력왕 게임에서 또 승리한 안정환은 다소 생소한 오드레기를 먹게 됐다. 을 때 오도독 소리가 나서 ‘오드레기’란 이름이 붙은 이 보양식은 소 대동맥 힘줄에 갈비살을 섞어 볶은 요리다. 우둔살을 뭉텅뭉텅 썬 뭉티기도 함께 등장했다. 사장은 뭉티기 신선도를 자랑하면서 “오늘 잡은 건 안 떨어진다”라며 접시를 뒤집어보이기도 했다. 안정환은 “특수부위라 뒤에 다른 맛이 난다”라면서 감탄했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선수 생활 하면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면서 안정환은 내내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소한 보양식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