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놀랐다, 갤럭시S9 플러스·S8·노트5·LG G7 도대체 얼마길래?”

삼성전자의 2019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 의 예판이 마무리 되면서 5G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해 8월 24일 출시한 갤럭시노트9를 비롯하여 갤럭시S9, 플러스, 노트5, LG G7, V35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이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해 가격이 대폭 하향했다.

신규 스마트폰, 5G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이 혁신적이긴 하지만 높은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다. 특히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선물용으로는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이 적합하다.

온라인 스마트폰 특가 전문 카페 '핫딜폰' 은 "신규 스마트폰의 가격이 부담되는 경우 눈을 조금 낮추면 얘기는 달라진다.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충분히 필수기능과 특화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고 밝혔다.

이에 핫딜폰은 갤럭시노트9, 노트8, S8, S9 플러스, 노트5, LG V35, V30, G7, 아이폰7 등 총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섰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 갤럭시폴드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지급, 단말기 반액 지원, 12개월 요금지원 등 추첨 사은품과 더불어 100% 지급되는 아이쿡 에어프라이어, 삼성무선 충전 듀오 배터리팩, 제스파 전신 안마기, 10인치 태블릿PC, 핸즈 통돌이 오븐 등 '브랜드 사은품' , 제주도 왕복권, 실속형 4종 사은품 등 공통형 사은품을 내걸었다.

온라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짜 주는거 맞아?" , "도대체 가격이 얼마길래?" , "선물용으로 딱 좋다." 등 호조 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