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반도체 강국으로 경제협력·인적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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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만, "반도체 강국으로 경제협력·인적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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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생산 1~2위를 다투는 한국, 대만 양측 기업인 간 교류의 장이 열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대만 타이베이 파이스턴 샹그릴라호텔에서 대만국제경제합작협회(CIECA)와 공동으로 '제47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회의로 양측 위원장을 포함한 양측 주재 대표부 대표, 대만 기업인, 한국 기업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미중 갈등 속에서도 반도체 분야 선두주자를 지키고 있는 한국과 대만 간 연구개발 및 시장개척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2020년 낸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Manufacturing Capacity)에서 대만과 한국의 비중은 각각 21.7%와 20.9%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발표를 맡은 조은교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만은 팹리스(설계)부터 파운드리, 후공정 업체까지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고, 패키징(후공정) 면에서 한국보다 10년 가량 앞서 있다"며 "한국의 반도체 기업과 대만의 패키징기업간 기술 협력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준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도 해상풍력분야 기술협력, 양측 인력교류 확대도 함께 제안했다. 그는 "한국이 갖춘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 발전 기술력은 대만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해상풍력 확대 정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대만 양측이 반도체, 인공지능, 에너지, 신소재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교환학생 및 상호 취업 확대 등 인적교류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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