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코로나19 대구 추가 확진자 8일 만에 200명대로 떨어져

전날보다 294명 증가, 전체 확진자 5천378명…완치 퇴원 36명·사망자 33명

경북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확보…음성 판정 센터 입소자 35명 퇴원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추세(3월 8일 0시 기준)[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추가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200명대 수준으로 내려왔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294명 증가한 5천378명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전날까지 매일 300∼500명대 수준이 이어졌다.

전체 확진자 5천378명 가운데 2천44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1천13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입원 대기 중인 2천252명 가운데 894명은 이날 입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 조치할 예정이다.

대구 전체 확진자 가운데 지금까지 완치 퇴원한 환자는 36명이고 사망자는 33명이다.

시는 경증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경북대학교는 기숙사 2개 동 680여 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가 활용할 생활치료센터는 중앙교육연수원, 농협경주교육원, 삼성영덕연수원 등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생활치료센터 6곳에는 전날까지 확진자 1천13명이 입소했다.

이 가운데 중앙교육연수원, 농협경주교육원 2곳에서 지낸 확진자 35명은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세를 보인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