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 아픔딛고 다시 열일 시동→네티즌 응원·위로 봇물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방송인 전현무가 의연한 모습으로 다시 활동에 임한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6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후 약 3일 동안 두 사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한혜진은 특별한 인사 없이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시청자들은 왠지모를 아쉬움과 함께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나 혼자 산다'의 다음 녹화는 11일이다. 제작진은 일단 두 사람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두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무지개 회원 박나래와 기안84는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좋게 결별 한것도 아니고 적당히 쉬다 복귀 하기를", "아예 하차는 아니기를"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공개 연애를 마치고 겪는 후폭풍으로 힘들어할 전현무, 한혜진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해피투게더' 시즌 4 녹화 현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 헬쑥해진 얼굴로 참석하긴 했지만, 사진을 요구하는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전현무는 이 외에도 tvN '수요미식회' OtvN '프리한 19'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전현무는 휴식을 알린 '나 혼자 산다' 외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카지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