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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김태호 컷오프 반발 무소속 출마 당 '험지출마'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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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가닥을 잡고 있다. 결국 각자도생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입증해보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과정에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간의 ‘감정 싸움’ 또한 격화되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두 거물급 정치인의 당에 대한 반발과 무소속 출마 결정으로 자칫 ‘험지 출마론’이 선거의 악영향을 끼치고 부메랑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당초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에서 4·15 총선 출마를 준비했지만 자신이 제시한 ‘경남 양산을’마저 공천이 배제되자 결국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최종 출마지는 아직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황교안 대표) 측과 김형오 위원장이 합작하여 자행하는 양아치 같은 공천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공천에도 그 흔적이 역력하다”며 거칠게 비난 수위를 높였다. 또 “나는 쉬운 길로는 가지 않는다. 갈 길이 험해도 바로 잡는 길로 간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태호(사진) 전 경남도지사가 8일 미래통합당의 공천 결정에 반발,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한 번도 떠나 본 적이 없는 친정집을 잠시 떠난다.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며 “당 공관위에서 참 나쁜 결정을 내렸다. 큰 정치인은 고향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없다는 것은 무슨 해괴망측한 논리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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