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이국종, 결국 사직...'외상센터 떠난다'

모스코스 0 280 0 0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결국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직에서 물러났다. 

31일 아주대병원 측은 지난 29일 이 교수는 센터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로 '보직사임원'을 전자결재 형식으로 병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군 파견 근무 중인 이 교수는 병원으로 복귀하는 시점인 내달 3일에 퇴직 의사를  밝혔고 나흘 전 사표를 제출했다. 이로써 이 교수는 2010년 이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을 맡은 지 10년 만에 외상센터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항에 합류, 한 달간 해군과 태평양 순항훈련을 마치고 이달 15일 귀국했다. 병원에는 다음 달 1일 복귀할 예정이었다.

앞서 지난 13일 유 원장이 과거 이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는데 이에 의료계에서는 이 교수가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병원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 교수는 센터장직에서 물러나 평교수로 재직하면서 외상센터에 대한 어떤 운영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교수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교수의 수제자인 정경원 본원 외과과장 등이 후임으로 거론되지만 이 교수와 가까운 사람의 임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대해 아주대병원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