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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 비밀번호 몰래 외우고…한달 뒤 금팔찌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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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지인 집에서 금팔찌 등 절도한 혐의
한달 전 방문 때 외운 비밀번호 누르고 침입
"택배 경비실에 맡겼다" 거짓 문자 보내기도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지인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몰래 외운 뒤 금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소재 B씨의 집에서 금팔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훔친 금팔찌는 10돈으로 약 21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서울 강북구 한 금은방에 팔찌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지인 사이로, A씨는 범행 약 한 달전 B씨의 집을 방문해 비밀번호를 몰래 외운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A씨는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틀렸고, 이웃 주민이 이를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웃 주민의 기억을 토대로 A씨를 추적했다고 한다.

그는 B씨를 집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다'는 취지의 거짓 문자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돈을 마련하기 위해 금팔찌를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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