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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조현준 검찰 고발…공갈미수 고소로 반격
檢, 해외 체류 이유로 공갈미수 사건 기소중지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 © NewsDB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효성의 '형제의 난(亂)을 일으킨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6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싱가포르 현지에 ‘인헤리턴스 엔터프라이즈(Inheritance Enterprises)’라는 법인명의 사모펀드 법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자본금은 5000만달러(현재 약 595억원 상당)로, 조 전 부사장이 회사 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 친형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을 계열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조 회장은 2017년 3월 조 전 부사장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조 전 부사장이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자문을 받고 자신을 협박했다는 이유에서다.

조 회장은 같은해 11월 박 전 대표의 재판에 출석해 박 전 대표가 2013년 2월 본사에 찾아와 효성 중공업PG 매출 성장의 주역인 조현문 전 사장이 퇴사해 변호사의 길을 가려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으면 '서초동에 가게 될 것이다'고 협박했으나 사실과 달라 거부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검찰은 공갈미수 사건을 조 전 부사장이 해외에 체류중이라는 이유로 기소중지 결정을 내렸다. 조 전 장관의 귀국하게 되면 수사를 재기할 방침이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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