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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사범, 올해 많아지고 어려졌다…20대가 5명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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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기준으로 마약류사범 수 지난해 86.8%
"이 추세라면 올해 전체 사범 수 1만명 넘어설 것"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올해 검거된 마약·향정신성 의약품·대마 등 마약류 사범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큰폭으로 늘어났으며, 10대와 20대 마약사범의 비중도 점차 증가 추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마약류 사범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마약류 사범 수는 이미 지난해의 8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사범 수는 Δ2017년 8887명 Δ2018년 8107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올해에는 이미 적발 사범 수가 703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실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 기준으로 1만명이 넘는 사범이 적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 News1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 News1
10대와 20대 마약류 사범의 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경향도 확인됐다.

10대 마약류 사범의 경우 2017년에는 전체 사범의 0.8%였지만 2018년에는 1.3%, 올해는 1.6%로 늘었다. 명수로도 Δ2017년 69명 Δ2018년 104명 Δ2019년 114명으로 늘어났다.

20대 마약류 사범의 비율과 명수도 Δ2017년 16.6% Δ2018년 17.2%에서 올해는 22.1%로 5명 중 1명꼴을 넘어섰다.

김 의원은 "과거에는 은밀하게 거래되던 마약류를 최근에는 클럽·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마약류를 접하는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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