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통진당 후손과 선거연대...전통의 민주당을 통진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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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01:5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전통의 정당 민주당을 통합진보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는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으로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을 말씀드린 적 있는데, 그 '운동권 특권 세력'에는 소위 말하는 종북화된 운동권 세력도 같이 의미하는 것이었다"며 "(이 대표는) 통진당의 후손인 진보당과의 선거연합을 단지 통합비례정당으로 비례 의석 몇 석을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에서까지 당선시키겠다고 이제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운동권 특권 세력, 이재명 개딸세력 등 이런 종북 통진당 세력에 거기다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이라고 꼬집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선거제 협상을 하면서 준연동형 비례제를 결국 선택한 이유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DJ(김대중)·노무현의 민주당은 중도 입장에 있는 국민을 생각해서 지하에서 활동하던 반(反)대한민국 세력에 대해서는 일정한 거리 두고 있었다"면서 "이제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제로) 신원 보증해서 지하에서 반대한민국 활동을 하던 세력들이 당당히 국회에 진출하는 그런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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