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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내민 채 땅속에 생매장 당한 푸들…경찰 수사

보헤미안 0 204 0 0

19일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 땅에 묻혔던 개.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학대가 의심되는 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개는 푸들 품종으로 지난 19일 오전 8시 50분께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 땅속에 코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파묻힌 채 발견됐다. 개가 묻힌 땅 위에는 돌까지 얹어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는 한 중고물품거래사이트 게시글을 통해 "아는 분께서 발견하고 개를 바로 구조했고 저는 경찰에 신고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해당 개의 등록 칩을 확인한 결과, 개는 주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주인은 "반려견을 잃어버렸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진술 내용 등은 밝힐 수 없다"며 "구조한 개는 일단 제주시청을 통해 오늘 오전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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