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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박하선, 남편 정상훈과 권태기 "3년 간 잠자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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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오세연' 박하선이 새들에게 애정을 쏟는 정상훈을 바라보며 속상해했다.

5일 밤 첫 방송된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에서는 손지은(박하선)이 남편 진창국(정상훈)에게 섭섭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은은 자신이 아닌 새들에게 온갖 사랑을 쏟는 진창국에게 섭섭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진창국은 손지은과 밥을 먹는 동안에도 새장을 쇼핑하며 계속해서 손지은을 실망시켰다.

손지은은 침대에 눕기에 앞서 진창국에게 "우리 아기 가질까"라며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진창국은 "자자"라며 몸을 벽 쪽으로 돌렸다. 손지은은 실망감에 찬 표정으로 침대에 누웠다. 이 모습 위로 "우리 부부는 3년 동안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 그런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는 손지은의 속마음이 내레이션으로 등장했다.

이어 손지은은 "오늘 우리 집에 불이 난다고 해도 섭섭한 것이 없을 것 같다. 내게는 몸부림치며 지켜내고 싶은 것이 없다"고 했다.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오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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