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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사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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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 옷 3000여만원어치 훔치려던 베트남인
배송대행업체 통해 베트남으로 빼돌릴 계획
1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가 공개한 도난 방지용 태그에 내용물이 감지되지 않도록 제작된 특수가방과 절도품.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검색대에 걸리지 않는 특수 가방을 이용해 950여벌의 옷을 매장에서 훔친 베트남인이 구속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베트남 국적 A(32)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종로 등에 있는 한 의류 브랜드 매장 7곳에서 옷 950여벌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훔친 옷은 약 3600만원어치다.

의류매장에서는 손님들의 도난을 막기 위해 도난방지 태그를 상품마다 부착하는데, 이 태그가 검색대를 지나면 알림음이 울린다. 그러나 A씨는 특수 가방을 통해 도난방지 태그가 검색대에 감지되지 않도록 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또 A씨는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특정 브랜드의 옷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훔친 옷을 배송대행업체를 통해 베트남으로 보내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업체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현규 (hhky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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