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에서 내리다...롱패딩 뒷문에 낀 20대 숨져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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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12:56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던 승객이 옷자락이 뒷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19일)저녁 8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시내버스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버스에서 내릴 때 입고 있던 롱패딩이 뒷문에 걸렸는데 이를 모른 채 버스 기사가 출발하면서 옷이 낀 채 넘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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