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 커뮤니티 운영자에 징역 1년·집유 2년

Sadthingnothing 0 292 0 0
법원 "피해자 실명 두 달 넘게 게시…죄질 나빠"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3월17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서 피해자의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2021.3.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한 박 전 시장 지지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손정연)은 9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47·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강의 수강 명령도 내렸다.

손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밴드 메인화면과 블로그 에 피해자의 실명을 두 달 넘게 게시해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미성년 자녀가 있는 점 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운영하던 네이버 밴드에 박 전 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성명과 인적사항 이 포함된 해시태그를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재범 가능성이 있고 성폭력 2차 가해를 엄벌로 다스려야 하는 점 을 고려해달라"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