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초 안에 런던, 파리 타격"…러시아 핵미사일 시뮬레이션 공개 논란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200초 안에 런던, 파리 타격"…러시아 핵미사일 시뮬레이션 공개 논란

보헤미안 0 337 0 0
0005082721_001_20220501184201402.jpg?type=w647

지난달 28일 러시아 국영 TV 페르비 카날의 '60분(60 Minutes)'이 유럽 주요 국가 도시에 핵 공격을 감행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 [사진=트위터 캡처]

러시아 국영 방송이 유럽 주요 국가에 핵무기 공격을 가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국영 TV 페르비 카날의 '60분(60 Minutes)'이 전날 핵무기 위력을 과시하며 유럽 주요 국가 도시에 핵 공격을 감행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에서 진행자는 러시아의 핵미사일이 발사되면 200초 이내에 런던, 파리, 베를린 등이 공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시청자에게 발트해 사이의 러시아 영토 칼리닌그라드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면 유럽 곳곳을 타격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예상을 담은 지도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에서도 미사일이 발사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진행자는 미사일이 발사된다면 영국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또 다른 진행자는 영국도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최근 동부 돈바스 지역에 화력을 집중하며 389개 표적에 포격을 퍼부었지만 거점 함락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면전을 선포하고 국가총동원령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교착 상태에 빠진 푸틴 대통령이 오는 9일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마지막 공격을 위한 총동원령을 발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러시아 정부는 최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및 대러 발언 수위를 높여감에 따라 핵 공격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연설에서 "만일 외부에서 우크라이나 상황에 개입하려 해서 러시아에 전략적 위협을 조성할 경우 대응 타격은 전격적이고 신속할 것이며 번개 같은 행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